슬로우웍스는 공방이며 카페입니다.

슬로우웍스에서는 차와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슬로우웍스가 공방카페로 진화 했습니다.

넓은 공간 한쪽은 공방, 다른 한쪽은 카페로 만들었습니다. 카페가 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편안한 분위기에서 친구들과 대화 하거나 작은 모임을 하기에 좋습니다. 시끄럽지 않고 편안하고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습니다.

아주 특별한 커피나 차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맛있습니다. 부담이 없습니다.

우리동네에 여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긴 것입니다. 

슬로우웍스가 재봉틀 공방이므로 작업환경을 구경할 수도 있고  홈패션제품이나 가죽제품과 향수 등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동아리 같은 커뮤니티를 해볼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필요한 사람들이 모여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차와 커피로 대화의 여유를 만들어 보세요

공방이전, 오픈했어요~~^^

공방이전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나니,

소식도 제대로 전해드리지못했네요. 휴~~

이삿짐만 덜렁 놓고도 힘들었네요.

그래도 조금씩 정리하며…

이사란 왜 이리 힘든건지…

이곳에서 뿌리내리고, 계속하고싶습니다.

아니, 건물 하나를 사고싶습니다.ㅎ

공방 내부 모습이예요.

하나씩 차근차근, 근데 넘 오래 걸린다. ㅠ

2월 16일, 오픈하고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공방이 넓으니, 뭘해도 좋네요.ㅎ

놀러오세요~~^^

차 한잔, 인생의  얘기를 나눕니다….

모두들 돌아간 시간, 밖에서 한 장 찍어봅니다.

역시 제 눈엔 너무 예쁩니다~~^^

오늘도 감사히….

춘천에 계시는 분이시면, 감미옥 뒤편 슬로우웍스공방  꼭 방문해주세요~~^^

공방 열고 가죽 작업하고….

공방을 지난주에 열고 정리한 후에 넓은 테이블에 앉아 오랜만에 가죽작업…

재봉틀 공방이지만 재봉틀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천연가죽으로 작업도 하고 천연 비누도 만들 계획입니다. 물론 판매도 합니다.

더불어 다음주에는 카페도 오픈합니다. 편안하고 여유있게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기 좋은 우리동네 카페입니다.

 

오늘 만든

가죽 지갑은 명함이나 카드를 간단히 넣을 수 있고 휴대하기 좋은 카드 지갑입니다. 이탈리아산 천연 베지터블 가죽으로 한땀한땀 손바느질을 해서 만들어 튼튼하고 품위 있고 손이 착 감기는 명함지갑입니다.

일일체험과정으로 이 명함지갑 만들기를 해 볼 생각입니다. 판매용으로 올려 놓고 판매도 할 생각입니다.

가죽으로 나만의 것 만들기에 관심 있으신가요?

한번 해보세요.

슬로우웍스가 새로 문 열었습니다.

이사 다 했습니다.

후평동에서 2년을 보내고 효자동으로 옮겨왔습니다. (사실 거리는 얼마 안되네요)

그동안 후평동 슬로우웍스는 오래된 건물, 작은 공간에 있다가 새로 지은 후평동 건물로 이사왔네요. 공간은 세배정도 커졌습니다. 그만큼 여유롭고 편리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재봉틀 작업대도 넓어졌고 별도의 재단을 위한 작업대도 따로 마련하였습니다.

 

그리고, 여유 공간에서는 카페도 함께 운영하려고 합니다. 카페는 다음주에 오픈하겠지만 공방은 내부 정리를 하고 바로 수업이 가능하도록 열었습니다.

새로운 후평동 시대를 열어갈 슬로우웍스를 기대하세요.

 

상품 판매하기 좋은 매대도 정비해서 공방에서 작업하는 다양한 것을 판매도 할 것입니다. 시간을 내어 천연비누도 만들고 한가할 때 가죽공예도 합니다.

카페는 작은 모임이나 대화하기 좋은 공간으로 만들어 부담없이 차를 마시며 눈치보지 않고 대화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슬로우웍스에서는 일회용컵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본인의 텀블러는 상관없지만 밖으로 가지고 나갈 수 있는 일회용컵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늘 열려있고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춘천의 명소를 기대합니다.

이제 슬로우웍스가 카페도 합니다.

이번주에 슬로우웍스가 이사를 갑니다. 15일에는 새 공방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옮겨가는 공방은 지금의 공방보다 훨씬 크고 깨끗하며 자유로운 공간입니다.  팔호광장 근처의 감미옥 뒷편입니다. 주차도 여유롭습니다.

슬로우웍스는 재봉틀 공방입니다. 그래서 초보자들도 재봉틀 교육을 통해 원하는 것을 만들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주문제작이나 제품 판매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사가면서 더 넓어지는 공간을 이용해 커피와 차를 판매하는 카페도 함께 운영할 생각입니다.

카페의 오픈은 일주일 정도 더 걸리겠지만 준비는 차근차근 하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바리스타가 있는 커피 전문점은 아닙니다. 그러나, 편안하게 차를 마실 수 있으며 적절한 모임을 할 수도 있으며 대화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좋은 공간에서 발전된 슬로우웍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사준비

멀게만 느껴졌던 공방이사가 가까워지네요.ㅜ

벌써….

텅빈 공간이 꽤나 낯설었는데,

이사를 앞두고 자주 만나 친해지는 중입니다.ㅎ

엊그제 요런 돌출간판에 아담한 아크릴 간판을

달아주었답니다.

아~~  넘 작아보여도 멀리서도 훤한 불빛에

내 집인줄 딱 알아보겠죠?

하나, 둘 깔끔하게 공사를 도와주는 낭군이 있어  다행이다싶네요.

싸울땐 영 남같아도 가족은 가족인가봅니다.ㅎㅎ

감사~~^^

이사란, 그곳이 어디던  큰 일이죠!

공방이사를 하나의 축제로 만들어야겠어요.

늘 많은 분들이 만나고, 얘기할 수 있는 곳, 웃음이 가득한 공간으로

거듭나겠습니다.

포에버  슬로우웍스~~^^

 

 

아듀 2018, 해피 2019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이젠  즐거움보다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시간은 정확해서 벌써 2018, 12, 25일이 되어가고,

또 정확히 시간이 지나면 2019년이란 낯선 시간을 맞이하겠죠~^^

리스를 만들었어요.

끝없이 영원한 불멸의 생명을 뜻하는, 원형리스!

구름비나무, 움부쉬, 삼나무, 낙산홍, 유칼리투스, 통계피까지…

카드인듯, 카드아닌 스몰트리도 하나 만들어 놓았구요….

인형들에겐 산타모자를 만들어 입혔죠~~

두꺼운 실로 술을 만들어, 어디에 장식을 할까?

생각해봤죠.

저의 크리스마스 색은 레드였어요.

언제까지 식지않는 사랑, 열정!! 그리고 희망~~^^

자수 글씨가 예뻐 데리고 온 원단.

공방 전면에 떡하니…ㅎ

옆에 술 단 거, 보이시죠?? ㅎ

분위기 띄어봅니다~~

나눔하려고 만든 호박핀쿠션들…

알록달록 예쁘죠?

힘든 겨울을 지나면 따뜻한 봄을 만나듯,

모든 분들에게 호박넝쿨째 복이 들어오는 2019년이

되시길 바라면서 만들었습니다~~~^^

자그마한 티파티로 감사한 마음 같이 나눠요.

아듀 2018,

해피 2019

 

춘천사람들…. 신문 한켠에 기사가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드디어 저의 스토리가  춘천사람들, 신문에 기사로

나왔습니다.

사진도, 이야기도 잘 실어주신, 기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http://www.chunsa.kr/news/articleView.html?idxno=44139&fbclid=IwAR0W29cGSO2Hg72F1dgY6SwWc12OQiacrLuigRsfNfLTtr2eQ_0xpRrnJIs

11월 28일,오늘은 라디오에 나옵니다.

춘천 KBS 1 라디오 공감 5시

춘천에서 만난 사람

99.5MHz

올 한해, 복이 연말에 터지나 봅니다.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고 성장하는 슬로우웍스가 되겠습니다~~^^

 

바빠진 재봉틀 소리

가을도 깊어지고, 마음도 왠지 한해를 보내는 맘에

가끔 우울모드가 되는 11월의 어느날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살짝 바쁩니다.

외부강의가 조금 더 들어왔구요,

주문받은 것도 완성해야합니다.

앞치마는 요런 느낌으로 주문 완성했습니다.

완전 작업복 느낌이라  더 심플하게 디자인 했답니다.

작년에 이어 춘천 동면파출소에서  재봉틀수업도

하고왔습니다.

너무 재미있어 하시니, 저절로 힘이 납니다.

빨갛게, 노랗게 익어가는 단풍잎을 보며,

인생도 저렇게 예쁜 색으로 다양하게 익어간다는

생각이듭니다.

오늘 당신의 색은 어떤가요??

항상 컬러풀할 순 없지만, 그래도 내 인생 아름답게 물들이고

싶진 않으신가요?

슬로우웍스가 응원합니다.

11월의 어느 고운 날, 춘천에서…

 

 

 

또 다시 찾아 온 스누드의 계절

비가 그치고 나니, 겨울이 성큼 다가온것같습니다.

이런 날은 공방에서 따뜻한 차 한 잔과, 감미로운 음악,

그리고 따뜻한 스누드를 만들어봅니다.

요런 퍼, 참 보들보들 따뜻합니다.

체크 모직은 은은함과, 멋을 더해주죠.

착샷도 해봅니다.ㅎ

너무 보들보들 따뜻함이 전해오네요~~^^

근데 왠지 성냥을 팔아야 할, 분위기가….ㅋ

모직은 이렇게 고급스런 느낌이납니다.

만드는거야, 쉽게 바로 만들 수 있으나, 시작이 어렵겠죠!

수강생 대 환영~~^^

수강생님, 모십니다~~^^

같이 커피 마시며,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가시길….

슬로우웍스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