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봄, 그리고 슬로우웍스~~

춘천은 겨울도 봄이라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구요,

강원도라 봄도 사실 더디게 오는 동네입니다.

지난 3월 1일에 이렇게 대설까지 내렸답니다.

춘천살이 5년동안 이렇게 많이 내린 눈은 처음봅니다.

보기는 좋았어요. 3월의 크리스마스처럼…

날도 따뜻해 바로 녹아버렸지만, 그 질척거림과 지저분함이 3월답지않았습니다.

그래도 봄은 오는지, 요렇게 예쁜 새집엔  새소리가 너무 아름답게들립니다.

주인장의 아름다운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집이죠!

동네어귀를 돌아다니다가 한장 찍어봅니다.

아주 자그마한 꽃은 영춘화라고… 꽃을 피우기시작했습니다.

사진은 못찍었네요.ㅜ

봄이 오니, 꽃무늬가 다시 눈에 들어오고  마음도 싱숭생숭한거 맞죠!!

주름도 잘게 잡아 곱게 넣어봅니다.

알록달록 색도 넣어보구요…

앞치마도 내 맘대로 디자인합니다.

파우치는 진심으로 예쁜 색으로 만들어놓구요,

가방도 요즘 들고다닐것으로  심플하고, 자그마하게 만들어둡니다.

요즘 앞치마 주문이 많네요.

주문하신 앞치마도  패치 하나 얹어, 색실로 예쁘게…

작업은 끝이 없어도 즐겁습니다.

나만의 디자인으로 나만의 제품을 만든다는 것은 큰 즐거움이랍니다.

날이 흐린 날은 작업하기 좋구요…

날이 좋은 날은 기분 좋게 작업하려합니다.

생산하는 삶을 살기로했으니, 언제나 즐거운 작업을 이어가려합니다.

작은 취미 생활 하나로 삶을 변화시켜 보세요~

여러분의 삶에 즐거움을 더하는 슬로우웍스입니다~~^^

수강생은 수시로 모집합니다.

요즘은 거의 일대일 수업이라고 보시면되요.

수강문의나 제품구입, 주문은  아래 번호로 전화 주시기바랍니다.

T  033-252-1474

공방에서 판매중인 상품들

요즘 공방에서 만들어 판매하고있는

제품들을 소개하고자합니다.

먼저 가죽 제품을 보여드릴게요.

요건 납작돌에 가죽으로 만든 문진입니다.

특이해서 하나씩 가져가는 물건이죠~~^^

예쁜 펜케이스. 컬러도 다양하게 많이 만들어놓았습니다.

연필도 케이스가 필요하다는 사실 아시나요?

귀여운 모자처럼 만들어두었습니다.

책읽을 때 필요한 책갈피. 가죽으로 엣지있게…

노트북커버는 더 고급스럽게~~^^

한땀한땀 바느질합니다.

스트링가방입니다. 어디에나 어울리는 블랙화이트 체크.

깔끔하고,  귀엽죠?

라미네이팅가방.

방수처리된 원단으로 만들어 도톰하고, 오염에 강합니다.

사이즈도 작아 인기.

통가죽핸들 가방.

디자인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가방~^^

만드는 즉시 나가는 가방 중에 하나 입니다.

아가들을 위한 유기농원단 코끼리인형.

하나씩, 또는 쌍으로~~^^

몽글몽글 사랑스런 모습이예요.ㅎ

경량 폴리에스테르 가방.

넓은 내부로 노트북이나 책을 가지고 다니기 좋은 가방입니다.

새롭게 만든 양가죽 토트백.

캔버스원단에 양가죽을 덧대니, 깔끔한 가방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요즘 많이 찾으시는 원피스형 앞치마들.

수강생들도 하나씩 만들어가시는 중이예요.

여름에 짧은 옷에 레이어드룩으로 입으셔도 손색이 없겠죠!

슬로우웍스 공방은 춘천에 자리잡고있습니다.

언제든 놀러오시라고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열고 있습니다.

따뜻한 차 한잔마시며, 놀다가세요~^^

수업은 코로나로 인해  한 타임에 3명 이상 수업을 하지않고있어요.

 미리 예약을 해주셔야합니다.

더 많은 상품들은 오셔서 확인하세요.

직접구매, 또는 주문제작 가능합니다.

T  033-252-1474

 

수강생 작품들

바쁘게 돌아가는 재봉틀 소리.

요즘 공방은 새로운 취미 생활을 만들고저, 오시는 분들이

늘어갑니다.

코로나 19의 영향도 있겠죠. 집에서 혼자 누릴 수 있는 취미활동이 늘고있는 추세입니다.

출석률 좋은 우리 수강생들의 작픔을 보여드릴게요.

어머님을 드린다는 앞치마.

컬러도 예쁘고,바느질도 예쁘게 나와 만족스러워하셨습니다~

가을스런 색상의 쿠션커버.

굉장히 부드러운 느낌이죠!

파이핑처리로 깔끔하고, 튼튼하게…

연이어 만들어가신 가방.

위의 가방은 면바지를 100% 활용, 튼튼한  빅백이 탄생했습니다.

아래 것은 그 사이즈 그대로, 리버시블 가능한 가방을 하나 더!

5살 딸에게 줄 예쁜 마스크.

인디핑크 쭈리로 내 티셔츠는 내가 만든다!!

사이즈는 통이지만 여성스런 셔링을 소매끝에 넣었습니다.

사진에 안찍힘.ㅠㅠ

밥집에서 밖을 내다보다, 넋을 놓아버린 가을풍경~

어쩜 이렇게 예쁜 색이 나오는 걸까요?

가을이 떠나기 전에 가을 속으로 여행을 떠나야겠네요.

하루이틀 공방 문 닫아도, 찾지마세요~~~~~~^^

ㅎㅎㅎ

 

 

 

홍천 두촌초등학교, 가죽수업 하고왔습니다.

홍천의 아담한 학교,

100년 전통의 예쁜 학교로 외부 수업 다녀왔습니다.

햇살 따가운 10월의 어느 날입니다.

아름드리 은행나무의 위엄이 보이시죠!!

남편과 둘이서 수업했습니다.

사실 저는 보조역활을 충실히했습니다~~

저학년일수록 더 똘망똘망.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죽의 특성상 다대일 수업은 힘들어  한 수업에 12명 정도로 진행하였습니다.

두촌초등학교는 전교생이 40명 남짓이라 더 가능했습니다.

마스크는 꼭 쓰고, 가죽자르는 모습을 보러 몰려드는 아이들…

이틀동안 열심히 만들고 다듬어,

요런 핸드폰가방을 하나씩 만들어 갈 수있었습니다.

봄에 이어 두 번을 만났다고, 반가워하는 아이들.

너무 순수하고, 이쁜 마음에 가슴 뭉클한 수업이였답니다.

다시 만나자는 약속도 하고….ㅎ

에쁜 눈망울 가슴에 담아 가끔 삭막할때 꺼내보기로 하고,

총총 수업을 끝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다시 만날때는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자꾸나.

안녕, 예쁜 친구들, 그리고 수고해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플레인북스

책읽을 때, 좀 더 편하게 해주는 상품들.

책갈피,  펜.

앙증맞은 연필모자와 가죽펜꽂이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예쁜 메모지를 보셨나요!

혹 독서카드라 들어보셨나요?

독서중 기억해야할 문구나, 글귀를 적어 보관한다면 독서중의

즐거움은 두배가 되겠죠?

플레인북스에는 춘천엽서도 판매하고있습니다.

작가 유진이 찍고,  쓴  춘천의 밤~~^^

돌맹이는 어디에 쓰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요  돌맹이는 문진입니다.

종이나, 천을 미끄러지지않게  잡아주는 기능을 하지요.

가죽으로 감싸, 촉감은 더 좋다는~

책은 팔지않지만, 책읽기에 필요한  소품들을 판매하는 곳.

디자인하고, 만들어 판매하고있습니다.

다양한 제품은 춘천 슬로우웍스공방으로 오시면

만나실 수 있습니다.

공방속의 공방, 플레인북스입니다~^^

 

춘천시 전원길 31  슬로우웍스

033-252-1474

 

 

강원대학교 학생들과 수업중….

대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사이.

다양한  아이디어로 창업을 준비하는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강원대 학생 4명과 폐현수막을 이용한 실용적인 장바구니를

만들어보기로했습니다.

4분 모두 돌아가며 재봉연습과 디자인을 했습니다.

정말 재미있어하네요. 습득이 빠르니, 가르치기도 즐거웠답니다.

가방끈을 하나씩 만들고,  합체, 한 분이 나머지 재봉을 열심히

하고계십니다~~^^

안에 요런 가름막을 넣어 주니, 가방이 더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주머니도 하나  만들어넣고, 다음엔 텀블러 넣을 칸도 하나 만들어보라했습니다.

토트로도 숄더로도 가능하게 끈을 달았답니다.

사이즈는 크게 현수막이 무척 튼튼하니, 많이 담을 수 있겠죠?

요즘은 리싸이클링에 관심이 무척 많습니다.

저희 공방에서도 청바지 리싸이클링 수업을 꾸준히 하고있답니다.

최근 만든 토트와 크로스 휴대폰가방.

요즘 자주 만들게 됩니다. 예쁘고 실용적인 진이죠!

 

인형은 한림대학생들이 주문한 캐릭터인형입니다.

일명 구름이~~~~

구름같이 포근하고, 께끗함이 느껴지시나요!

창업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열심히 도와드리는 슬로우웍스 공방이되겠습니다.

홍천 두촌초등학교특강

오랫만에  옆사람과 같이

홍천 나들이처럼 다녀왔습니다.

따님도 하루 체험하러 동행.

춘천 옆동네가 홍천이라지만, 홍천의 면적이 엄청 크기에

그리 가깝지 않은 거리.

두촌면에 자리잡은 두촌초등학교 입구의 역사만큼 큰 은행나무가

눈에 들어옵니다.

오늘 날씨는 맑지만, 너무 더웠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뜰 정도였으니, 이렇게 깨끗한 곳에서는 익을 수도 있겠죠.

마스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그래도 수업은 계속됩니다.

 

열심히 귀담아 듣는 아이들의 눈망울이 예쁘죠.

아담한 시골학교라 전교생이 38명밖에 안됐지만, 학생들이

순수하고 예뻤답니다.

가끔 엉뚱한 질문으로 웃음도 지으며….

요즘은 시골학교가 지원이나 시설면에서도 절대 대도시학교에

뒤떨어지지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학교를 다닌다면 저도 이런 학교를 다니고싶네요~~^^

임직원 수업까지 줄줄이 수업을 하고 피곤했지만,

좋은 동네, 좋은 분들과의 만남으로 즐거웠던 하루였답니다.

감사한 하루입니다!

플레인북스 오픈

슬로우웍스공방에 샾인샾으로

플레인북스프렌즈가 들어옵니다.

책을 좋아하는 딸이 책 읽기에 도움이되는 여러가지를

생각하다가 만들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책읽기를 도와주는 많은 소품들이 있더군요.

가죽으로 엣지있게 책갈피도 만들고….

아직은 처음이라 제품구성도 제대로 못한 상태지만

슬로우웍스와 함께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책 읽는 즐거움을 두배로 만들어줄 나만의

상품들을  기대해주세요.

감각있는 젊은이의 플레인북스프렌즈 ~~^^

저도 이제 책을 좀 열심히 읽어야겠네요.ㅎ

마스크 만들기~~^^ 방송나갔어요.

 

(KBS 강원도가 좋다 2월 13일 방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마스크 만들기 만들었습니다.

누구나 손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같이 만들어요~~^^

2020년, 복 많이 받으세요~^^

언제나 그렇듯,  2020년의 1월도

바쁘게 시작했습니다.

잠시 들른  백담사의 청정한 기운입니다.

소원을 담아 기도합니다.

정갈한 담벼락과 시원하게 뻗은 나무는 눈을 하늘에 멈추게합니다.

목조지붕의 고풍스러움.

찻집에서 마주 한 밖의 풍경.

햇살 가득한 깨끗한 겨울이였습니다.

떠나며 또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겠죠.

햇살 가득한 공방의 아침풍경입니다.

준비를 마치고 수강생을 맞이하려합니다.

산뜻하게, 그리고 활기차게 시작한 1월입니다.

또 새롭게 2월도 맞이하려합니다.

항상 아껴주시는 수강생과 고객님들,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