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경씨와 함께 촬영했어요~~^^
LG 헬로비전 지금은 로컬시대.
601회 강원춘천편에 저희 슬로우웍스 공방이
무려 15분 가량 나왔습니다.
조갑경씨가 리포터로 오셔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번쩍이는 아이디어로 대박난 집이라고요.ㅎ
방송하다 말고 잠깐 쉬는 시간에 이렇게
한 컷. 피곤해서 넋이 나갔어요.ㅠㅠ
마스크 만들기!
LG 헬로비전 지금은 로컬시대.
601회 강원춘천편에 저희 슬로우웍스 공방이
무려 15분 가량 나왔습니다.
조갑경씨가 리포터로 오셔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번쩍이는 아이디어로 대박난 집이라고요.ㅎ
방송하다 말고 잠깐 쉬는 시간에 이렇게
한 컷. 피곤해서 넋이 나갔어요.ㅠㅠ
마스크 만들기!
슬로우웍스공방에 샾인샾으로
플레인북스프렌즈가 들어옵니다.
책을 좋아하는 딸이 책 읽기에 도움이되는 여러가지를
생각하다가 만들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책읽기를 도와주는 많은 소품들이 있더군요.
가죽으로 엣지있게 책갈피도 만들고….
아직은 처음이라 제품구성도 제대로 못한 상태지만
슬로우웍스와 함께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책 읽는 즐거움을 두배로 만들어줄 나만의
상품들을 기대해주세요.
감각있는 젊은이의 플레인북스프렌즈 ~~^^
저도 이제 책을 좀 열심히 읽어야겠네요.ㅎ
2020년 봄은 조금 우울하게 기억될듯합니다.
코로나 19로, 전세계가 타인과 접촉을 기피하게 되었고,
경제는 바닥을 치는 불황이 사람들을 위축하게 만들고있네요.
마스크를 만들어쓰던 터라 전 열심히 만들었고,
마스크 구하기 힘든 요즘 판매와 동시에 지인들에게 열심히 나눠드렸습니다.
이제 자급자족의 시대로 가야하는지 의문을 가지는 요즘입니다.
봄이면 역시 요런 가방 하나 만들어들고, 산으로 바다로 여행을 다녀야 할 때죠.
산뜻한 웨이빙끈이 포인트입니다.
며칠전 작업.
요즘 유행인 주머니스타일의 에코백.
프린트와 파랑색이 재미있게 어울립니다.
치마나 바지, 어느 차림에도 잘 어울리겠죠?
피크닉햄퍼 가방이 너무 약해보이신다해서 누빔원단을
이용, 튼튼한 케이스를 만들어드렸습니다.
예쁘다 만족해가셨습니다.
따뜻한 날, 야외에서 만날 날을 약속하며….
답답한 마음 조금 풀러 속초로 나들이다녀왔습니다.
마스크 장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하려 노력했습니다.
바다는 여전히 푸르디푸르고, 차고, 아름다웠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한계령도 들렀답니다.
여전히 멋진 한계령~~^^
어서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해방되어 마음껏 본연의
일상들로 돌아가고픈 마음뿐입니다.
보통의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운 것인지….
항상 감사하며, 살아가렵니다.
오늘도 저는 공방에서 봄을 맞이합니다.
재봉틀을 돌리며….
공방을 처음 열 열때부터 하던 것이긴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 부터는 좀더 적극적으로 가죽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공방에서 가죽공예 상품을 조금씩 팔다보니 관심있는 분들이 많아지고 체험과정이나 정규 수업을 요청하는 분들이 생기네요.
재봉틀 수업처럼 하루종일 매일 하지는 않지만 일정을 맞추어 정기적으로 매주 수업을 진행합니다.
재봉틀로 만드는 작품과는 다르게 가죽공예 작품은 시간이 좀 더 걸리고 노력이 필요하지만 새로운 맛이 있습니다.
단지 원하는 작품 하나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가죽에 대한 이해와 디자인 재단을 익히고 손으로 바느질 하면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자신만의 가방 등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이 있습니다.
작은 명함지갑에서 부터 커다란 가방까지 상상할 수 있다면 만들 수 있습니다.
한 해를 마감하고 또 다른 새해를 맞이하는
요즈음이 가장 만감이 교차하는 시점인듯합니다.
올해는 펭수의 인기가 하늘을 치솟았죠?
저도 펭수 좋아합니다~~^^
즐거운 클슈마스도 지나고…. 2019의 마지막을 달려갑니다.
공방에는 다양한 선물들이 주인을 기다리고있습니다.
노트커버와 안경집, 카드지갑, 펜꽂이등 다양한 제품이 만들어지고있습니다.
물론 원데이로 체험하시고 만들어가실 수도 있답니다.
주문 제작 된 카드지갑입니다.
뜨개파우치에 안감달기~~^^
카페 손님을 위한 티코스터.
다양하니 이쁘네요.
해리포터와 스누피 책갈피.
따님의 작업으로 만들었답니다.
쪼꼬미 귀엽습니다!
재봉틀을 품은 브로치는 가방이나, 앞치마에 다니 귀엽습니다.
연말이 다가오니, 다양한 선물구매와 주문제작, 원데이 체험이 늘고 있습니다.
미리미리 예약하시어 즐거움을 두배로 나누어가세요~^^
2020년도에도 발전하는 슬로우웍스가 되겠습니다.
2019년 감사한 한 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슬로우웍스공방에서 주최하는 슬로우마켓이 그동안
감사한 마음을 담아 송년 감사세일을 합니다.
*12월 6일 (금) 12:00- 20:00
*춘천시 전원길 31 슬로우웍스공방
제일 핫한 안경걸이입니다.
요건 세일에서 제외되었지만 가격은 아주 착합니다.
가죽 작업을 꾸준히 해서 카드지갑, 펜꽂이, 수첩커버, 지갑, 등 다양한 제품을
30% 인하된 가격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세라원 공방 김수일작가님의멋진 도자기들도 20% 인하한 가격에
드립니다.
포틸리 샘의 도자기 악세사리는 젊은 분들께 인기~~^^
베이로렐센트 샘의 고급스러움 향.
선물용으로 강추~~^^ 20% 가격인하합니다.
희희작업실 샘의 프랑스자수 작품들.
한땀한땀 정성이 그대로 느껴집니다.너무 사랑스럽죠!
20% 할인가로 드릴게요.
슬로우웍스 샘이 만든 실용성과 모던함~~^^
다양한 가방, 파우치, 쿠션, 인형등 다양하게 구비되어있습니다.
현재가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는~~
얼마남지않은 12월, 나에게 수고했다고 작은 선물 하나씩 해줍시다.
마무리도 깔끔하게….
2019년 12월은 그렇게 보내려구요.
오후 4시부터는 가벼운 다과회도 함께 할 예정이니,
지나다가 들르셔서 차 한잔 하고 가세요~~^^
감사하고, 고마운 2019년입니다.
춘천의 가을이 바쁘게 지나가고있습니다.
저희 슬로우웍스 공방은 3주에 걸쳐 춘천 조각 심포지엄에
체험부스로 나갔습니다.
춘천역 꿈자람 물정원에서 처음 개최 된 조각심포지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가죽열쇠고리와 책갈피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다만 심심한 틈새 시간엔 요렇게 햇살 따스한 공원 잔디밭에서 바느질을 하는
즐거움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춘천의 마스코트, 소양강처녀가 반갑게 맞이하네요.
이렇게 멋진 작품들이 나오네요.
한 달 동안 옆에서 작업을 보며, 작가님의 작업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조금씩 알게 되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하나씩 완성되어 가는 작품들…
아직 미완성 된 대작들이 많이 있답니다.
이 작품들은 조만간 춘천의 약사천에 옮겨져 전시 된다하니,많이들 감상해주세요~~^^
저희 부스, 옆에 그린하트 공방도 같이 참여했습니다.
공방도 이웃~~^^
15개의 공방에서 각자의 컨셉에 맞는 체험코너를 운영했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즐거움을 가지고 가셨기를 바랍니다.
같은 일을 하는 작가들과의 만남도 즐거웠죠.
덥기도 춥기도 한, 가을 어느 날의 추억이였습니다.
춘천 살이, 춘천이 더 좋아지는 가을입니다~^^
오늘도 공방에 더운 열기를 느끼며,
열심히 재봉틀을 돌리고있습니다.
집안을 정리하다 만나는 몇벌의 청바지.
유행이 지나서, 혹은 사이즈가 맞지않아 버려지는 청바지들.
진의 튼튼함과 멋스러움을 새로운 작품으로 만나려합니다.
청바지 리싸이클링!
청바지 2 in 1 가방.
백팩과 토트로 사용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가죽핸들도 재활용을 사용~~^^
수납은 아주 맘껏 넉넉히 넣었습니다.
청바지 빈티지 앞치마.
멋스럽고 가벼운 진을 사용, 가볍습니다.
청바지 딱 1벌 사용.ㅎ
그 외에 클러치백과 미니 크로스백.
클러치는 앞주머니를 살려보았습니다.
크로스는 바지 밑단을 올려 주머니로 만들기~~
알뜰하고 뿌뜻한 청출어람의 시간입니다.
이외에도 면바지나, 자켓등으로도 리싸이클링이 가능하다는 ….
문의와 관심이 많으시네요.
전화나 메일로 상담 주세요~~
T 033-252-1474
slowworks@naver.com
금요일이면 초록색 파라솔이 골목 교차로에 펼쳐집니다.
재봉틀공방 슬로우웍스에서 격주로 진행하는 골목마켓입니다. 어디를 가나 화려한 플리마켓이 많이 열리기 때문에 새삼스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슬로우웍스 앞에서 열리는 골목마켓은 좀 다릅니다. 많은 셀러가 참여하지도 않고 대량의 공산품을 모아서 판매하는 것이 아닙니다.
재봉틀 공방을 운영하는 슬로우웍스와 춘천에서 수공예를 하는 뜻이 맞는 몇사람이 직접 만든 것들을 격주로 펼처 놓습니다. 그것도 토요일이나 일요일이 아닌 금요일입니다.
지금은 프랑스자수, 도예, 천연향수와 슬로우웍스의 재봉틀로 만든 패브릭 제품과 천연가죽 소품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재봉틀공방 슬로우웍스는 항상 열려 있어서 평소에도 같은 제품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골목마켓을 여는 금요일에는 매장 앞에 제품을 늘어 놓고 주민들을 만납니다.
재봉틀공방 슬로우웍스는 카페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골목마켓에서 제품을 구매하시면 언제든지 드실 수 있는 음료 쿠폰도 드립니다.
앞으로 뜻을 함께하는 작가들이 조금씩 늘어날 것 같습니다.
슬로우웍스가 바라는 것은 골목을 찾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활기를 띄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재봉틀을 배우고 싶어하는 분들도 늘어나고 재봉틀공방 슬로우웍스도 발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