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작품들

바쁘게 돌아가는 재봉틀 소리.

요즘 공방은 새로운 취미 생활을 만들고저, 오시는 분들이

늘어갑니다.

코로나 19의 영향도 있겠죠. 집에서 혼자 누릴 수 있는 취미활동이 늘고있는 추세입니다.

출석률 좋은 우리 수강생들의 작픔을 보여드릴게요.

어머님을 드린다는 앞치마.

컬러도 예쁘고,바느질도 예쁘게 나와 만족스러워하셨습니다~

가을스런 색상의 쿠션커버.

굉장히 부드러운 느낌이죠!

파이핑처리로 깔끔하고, 튼튼하게…

연이어 만들어가신 가방.

위의 가방은 면바지를 100% 활용, 튼튼한  빅백이 탄생했습니다.

아래 것은 그 사이즈 그대로, 리버시블 가능한 가방을 하나 더!

5살 딸에게 줄 예쁜 마스크.

인디핑크 쭈리로 내 티셔츠는 내가 만든다!!

사이즈는 통이지만 여성스런 셔링을 소매끝에 넣었습니다.

사진에 안찍힘.ㅠㅠ

밥집에서 밖을 내다보다, 넋을 놓아버린 가을풍경~

어쩜 이렇게 예쁜 색이 나오는 걸까요?

가을이 떠나기 전에 가을 속으로 여행을 떠나야겠네요.

하루이틀 공방 문 닫아도, 찾지마세요~~~~~~^^

ㅎㅎㅎ

 

 

 

춘천의 가을

추석연휴도 지나고,

공방오는 길목에 요렇게 예쁜 공원이 있습니다.

너무 맑고 깨끗한 날, 그냥 공방에 들어올수가 없어

공원에 올라가봅니다.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

탁 트인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오히려 위엔 운동기구 몇개와 벤치가 전부이지만

오가며 바라보는 공원의 모습은 너무 예쁩니다~~^^

담엔 공원옆의 찻집에서 차도 한잔 해봐야겠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문을 열지않았네요.ㅜ

혼자 분위기잡고….ㅎ

춘천 슬로우웍스 공방 근처 예쁜 공원에서

잠시 가을을 느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