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도 지나고,
공방오는 길목에 요렇게 예쁜 공원이 있습니다.
너무 맑고 깨끗한 날, 그냥 공방에 들어올수가 없어
공원에 올라가봅니다.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
탁 트인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오히려 위엔 운동기구 몇개와 벤치가 전부이지만
오가며 바라보는 공원의 모습은 너무 예쁩니다~~^^
담엔 공원옆의 찻집에서 차도 한잔 해봐야겠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문을 열지않았네요.ㅜ
혼자 분위기잡고….ㅎ
춘천 슬로우웍스 공방 근처 예쁜 공원에서
잠시 가을을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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