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마켓 송년 감사 세일~~

안녕하세요.

슬로우웍스공방에서 주최하는 슬로우마켓이 그동안

감사한 마음을 담아 송년 감사세일을 합니다.

*12월 6일 (금)  12:00- 20:00

*춘천시 전원길 31 슬로우웍스공방

제일 핫한 안경걸이입니다.

요건 세일에서 제외되었지만 가격은 아주 착합니다.

가죽 작업을 꾸준히 해서 카드지갑, 펜꽂이, 수첩커버, 지갑, 등 다양한 제품을

30% 인하된 가격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세라원 공방 김수일작가님의멋진 도자기들도 20%  인하한 가격에

드립니다.

포틸리 샘의 도자기 악세사리는 젊은 분들께 인기~~^^

베이로렐센트 샘의 고급스러움 향.

선물용으로 강추~~^^ 20% 가격인하합니다.

희희작업실 샘의 프랑스자수 작품들.

한땀한땀 정성이 그대로 느껴집니다.너무 사랑스럽죠!

20% 할인가로 드릴게요.

 

슬로우웍스 샘이 만든 실용성과 모던함~~^^

다양한 가방, 파우치, 쿠션, 인형등 다양하게 구비되어있습니다.

현재가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는~~

얼마남지않은 12월, 나에게 수고했다고 작은 선물 하나씩 해줍시다.

마무리도 깔끔하게….

2019년 12월은 그렇게 보내려구요.

오후 4시부터는 가벼운 다과회도 함께 할 예정이니,

지나다가 들르셔서 차 한잔 하고 가세요~~^^

감사하고, 고마운 2019년입니다.

 

 

 

슬로우마켓은 격주로 금요일에 열립니다.

비오는 금요일이라 이번엔 토요일에

슬로우마켓을 열었었죠.

비 온 다음날이라 더 사진이 잘 나왔네요.

새로운 가족.세라원 도자기공방~~^^

고급스러운 그릇이 하나 가득입니다.

희희 자수의 한땀한땀 정성스런 아름다움~~^^

티매트 하나 갖고싶죠?

베이로렐센트의 고급스런 향도 좋아요~~^^

슬로우웍스에서 만드는 가방…

튼튼하고 실용적으로~~^^

어제 만든 리넨자켓입니다.

플리마켓이 끝나면 슬로우웍스공방에서 전시판매되고있습니다.

수업도 가능합니다.

작업실로 연결해 드립니다.

재봉틀 수업은 물론 슬로우웍스공방에서 바로 진행됩니다.

리넨자켓반도 진행증이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비오는 춘천, 공방에서….

오랫만에 비다운 비가 촉촉히 내립니다.

작업에만 몰두하라는 뜻인지…인적도 드물고, 수강생들도 쉬네요.

비오는 금욜,

슬로우마켓은 14일로 연기됩니다.ㅜ

아침에 출근하면서 찍은 동네 뒷산.

왠지 제주가 떠오르는 동산이예요.

요렇게 가방 핸들달며 작업에 몰두합니다.

날씨가 더워지니, 마 블라우스가 입고싶어 만든 옷.

사실 언니에게 선물하려구요…전 다른 디자인으로 만들고있습니다.ㅎ

오랫만에 종이접기가방도 하나 만들었구요…

주문받은 보넷도 열심히 완성.공방에도 비치해야하니 또 만들고…

잃어버린 애착인형, 다시 더 예쁘고 튼튼하게 만들어드렸습니다.

고맙다고, 문자까지 따로 보내주셔서 보람을 느끼는 하루였죠~^^

공방에  한쌍의 곰인형, 너무 사랑스러워요.

바로 입양되어 사진으로 기억할 수 밖에요…ㅜ

소양강댐 가기전 코꾸멍다리에서 찍은 물안개.

황홀한 자태에 넋을 놓고….춘천의 보물들~^^

슬로우웍스공방도 춘천의 명물로 자리잡길 바라며….

6월 어느날.

슬로우웍스에서~~

첫번째 슬로우마켓이 끝났습니다.

지난 금, 토 이틀동안 공방앞에서 슬로우마켓을 진행했습니다.

지난주 비가 오고 춥다가 목요일부터 날이 좋아져서 금, 토 이틀은 아주 좋았습니다.

공방이야 늘 열려 있지만 누구나 만나보라고 공방 문을 열고 밖에 테이블 두개를 내 놓고 진행했습니다.

함께 작업하는 두분이랑 셋이서 그동안 만든 작품 중 몇가지 추려서 골목에 늘어 놓고 지나가는 주민들에개 소개했습니다.

겨울의 칙칙함을 벗은 따뜻한 봄날 골목에 작은 활기가 있었습니다. 예상보다 주민들 반응도 좋았습니다.

다른 플리마켓처럼 몇십명씩 판매자를 모집해서 하는 것인 아닌 공방에서 직접 만든 것들만 문 앞에 내놓고 주민과 만나는 자리였습니다.

좋은 날씨에 잘 만들어진 제대로 된 작품을 둘러보고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면서 다양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격주로 진행 해보려고 합니다.

다음 슬로우마켓은 4월 26일 금요일에 만날 수 있습니다.

주민들의 의견과 관심을 반영하여 더 재밌고 유용한 작품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슬로우마켓에서 구매하시는 분들께는 무료 음료 쿠폰을 드립니다.

재봉틀공방 슬로우워스는 카페도 함께 운영하거든요.

골목에서 슬로우마켓을 엽니다.

 

춘천시 전원길 골목에서 4월 12, 13일 이틀간 슬로우마켓을 엽니다.

이미 많은 플리마켓이 각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주말이면 같은 지역에서도 몇개씩 열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이 자신들이 만든 제품이나 쓰지 않는 오래된 물건들을 나누던 플리마켓이 점차 상업적으로 발전하면서 판매자들을 위한 또하나의 마켓으로 발전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플리마켓을 전문으로 하는 상인도 생기고 대량으로 공급받아 판매하기도 합니다. 나름 새로운 유통채널이 형성된 것입니다.

그렇지만 동네의 작은 상점이나 집에서 직접 만든 것이나 함께 나누고 싶은 다양한 물건을 볼 수 없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규격화되지 않아 모두 다르고 인터넷 쇼핑몰에서 보기 어려운 독특한 것을 만날 수 있는 골목의 자생적인 마켓이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12, 13일에 열리는 슬로우마켓은 전원길 골목에 있는 재봉틀공방 슬로우마켓에서 함께 하는 사람들이 틈틈히 만든 것들을 좋은 날에 공방 앞에서 펼처놓고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유통상인이 참여하는 것도 아니고 분야도 다양하지 않습니다. 전문 상인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슬로우웍스를 중심으로 일하는 몇사람이 주기적으로 열고자 합니다.

골목에서 열리는 우리동네 작은 마켓입니다. 

 

 

슬로우마켓

춘천의 봄은 얼마나 싱그러운지…

춘천의 골목길을 걷다 보면 만나는 슬로우웍스공방.

전원길에서는 책방마실, 코너스톤도 만나실 수 있답니다.

춘천의 좋은 동네!!ㅎ

춘천에서 꼭 한번은 가고 싶은 곳^^

봄의 한가운데, 4월 12, 13일 춘천의 한복판.

슬로우웍스공방 앞에서 슬로우마켓이 새로운 장을 엽니다.

골목마켓이지만, 정성스럽고 고급스럽게  만들어가겠습니다.

프랑스자수 김정희샘의 한땀한땀 정성과 이쁨^^

베이센트로렐 배인숙샘의 고급스런 향 조합~~~

슬로우웍스 정성혜샘의 실용성과 모던함 !

이외에도 많은 상품이 나올예정입니다.

오셔서 착한가격에 구입해가세요~^^

*4월 12, 13일 14:00~ 18:00

*춘천시 전원길 31 ( 슬로우웍스공방 앞)

*봄상품, 겨울 재고, 예쁜 상품 싸게 가져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