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마켓

춘천의 봄은 얼마나 싱그러운지…

춘천의 골목길을 걷다 보면 만나는 슬로우웍스공방.

전원길에서는 책방마실, 코너스톤도 만나실 수 있답니다.

춘천의 좋은 동네!!ㅎ

춘천에서 꼭 한번은 가고 싶은 곳^^

봄의 한가운데, 4월 12, 13일 춘천의 한복판.

슬로우웍스공방 앞에서 슬로우마켓이 새로운 장을 엽니다.

골목마켓이지만, 정성스럽고 고급스럽게  만들어가겠습니다.

프랑스자수 김정희샘의 한땀한땀 정성과 이쁨^^

베이센트로렐 배인숙샘의 고급스런 향 조합~~~

슬로우웍스 정성혜샘의 실용성과 모던함 !

이외에도 많은 상품이 나올예정입니다.

오셔서 착한가격에 구입해가세요~^^

*4월 12, 13일 14:00~ 18:00

*춘천시 전원길 31 ( 슬로우웍스공방 앞)

*봄상품, 겨울 재고, 예쁜 상품 싸게 가져가세요~~^^

춘천 움직이는 조각상을 만나다.

10월 9일 김유정역에서 작은 축제가 열렸답니다.

춘천 움직이는 조각상을 만나다.

김유정역에서 내려 바로 왼쪽으로 오시면 구김유정역사가 있습니다.

바로 그곳에서 작은 공연과 플리마켓도 함께 열렸습니다.

저희 슬로우웍스도 조촐하게… 가방과 인형도 있었는데 사진에 안찍혔네요.

요렇게 귀연 프랑스자수티매트도 있었습니다.

저도 하나 구입했죠~~^^

아토피피부에 바르는 천연성분 연고,천연버물리..ㅋ

도자기공방의 은은한 고급스러움~~^^

또 그 옆에 천연비누까지…

은은한 향이 하루종일 코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동상일까요, 사람일까요?

움직이는 동상 맞습니다. 너무 연기를 잘하셔서 깜짝 놀랐답니다.

김유정역을 맡으신 배우님~~

이렇게 재밌는 포즈도 취해주시고, 관광객들과 사진도 찰칵찰칵.

이 두 분은 커플인듯…음,소설 어디쯤…

도시남, 도시녀들도 등장. 멋짐을 연기해주셨습니다.

철길을 사이에 두고, 작은 축제는 공연과 플리마켓으로 예쁘게

물들고, 다음을 약속하며 즐겁게 축제를 끝마쳤습니다.

통통창의력연구소팀,  배우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참여한 샐러분들도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가을에 잊지못할 작은 추억 하나 만들었습니다~~^^

 

명동성당 프리마켓 다녀왔습니다.

슬로우웍스가 6월 23일 명동성당 1898 프라자에서 열리는 프리마켓에 다녀왔습니다.

(주)라피스에서 주최하는 프랜드 마켓입니다.

야외에서 진행하는 프리마켓과는 다르게 실내라 날씨와 상관없이 일정하게 진행할 수 있는 프리마켓입니다. 또한 토요일에 진행하므로 사람이 아주 많습니다.

참여하는 셀러를 보면 매번 새로운 상품을 가지고 나오기도 하고 인기 좋은 상품을 가지고 나오기도 합니다.

직접 만든 수공예품이 대부분이지만 일부는 공산품을 가지고 나오기도 합니다. 어쨌든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소비자들은 프리마켓에 꽤 많이 적응되어서 원하는 수준의 가격과 상품이 정해져 있는 듯합니다.

몇번 참여하면서 나름이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것과 셀러가 팔고 싶은 것의 차이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방향을 어떻게 설정하고 참여의 목적과 수준을 어떻게 맞추어야 하는지?…..

이번에 슬로우웍스는 주로 가방과 작은 파우치 중심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사은품으로 주는 듯한 흔한 에코백 수준이 아니라 튼튼하고 디자인과 실용성을 충분히 고려한 상품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른 매장 상품과의 차이를 알아 주시더라구요.

더불어 고양이 인형과 가죽 소품을 함께 가지고 나갔습니다. 다음달에는 어떤 모습으로 참여할 지 다시 고민해야겠지요.

6시간 동안 즐거운 프리마켓과 서울 나들이가 되었네요.

남산한옥마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토요일 남산한옥마을에서 열리는 프리마켓에 다녀왔습니다.

5월 부터 매주 열리는 야시장 중 한달에 한번 프리마켓이 열립니다.

지난주 많은 비가 왔지만 토요일은 구름한점 없는 너무나도 맑은 날씨였네요.

날이 좋다 못해 너무 좋아 낮에는 뜨겁기까지 할 정도로 선명하고 깨끗한 날씨였습니다.

변함없이 자리를 잡고 앉아 판매 준비를 하고

간판도 걸고….

오늘도 냥이들을 많이 데리고 나왔네요

사진에는 잘 안보여도 천연가죽으로 만든 지갑, 노트커버 등 몇가지 소품도 나왔어요.

물론 인기상품인 가방도 있었죠

타이벡으로 만든 아주 가벼운 장바구니는 신기해 하면서도 사가지는 않더군요. ㅠㅠ

이렇게 더운 낮을 지나고 서서히 저녁이 되니까 바람이 살랑살랑 불면서 마실 나오기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이제 서서히 불이 들어오네요~~

날 좋은 토요일 저녁에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

남산한옥마을 프리마켓 갑니다~~

안녕하세요,

지난달 서울 명동성당 아트마켓이 이어

이번달 5월 19일 토요일에

남산 한옥마을에서 열리는 프리마켓에 나갑니다.

5월 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야시장이 열리는 곳입니다.

한달에 한번씩 토요일 1시 부터 9시까지 프리마켓도 열린다네요…

 

그래서!!

슬로우웍스도 열심히 참가합니다.

틈틈이 만든 가방, 파우치, 인형 등등

이번엔 아주아주 가볍고 작게 접어 휴대할 수 있는

타이벡으로 만든 가방도 가지고 나갑니다. (장바구니로 쓸 수 있어요.)

그리고 천연가죽 제품도 있습니다.

날씨 좋은 토요일 오후에 남산 한옥마을에서 열리는 프리마켓, 놀러 오세요.

저녁엔 야시장도 열립니다.

‘1890년대 조선말 개화기 장터의 재현’이 컨셉입니다.

주말의 새로운 이벤트 오셔서 프리마켓 슬로우웍스에 놀러 오세요.

재밌고 쓸모 있고 좋은 수공예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프랜드마켓에 슬로우웍스도 같이 헀습니다.

1898 명동성당 지하광장에서 진행하는 프랜드마켓에

슬로우웍스도 동참했습니다.

 

일찌감치 오신분들이 진열이 되기 바쁘게 구매를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여름에 시원한 린넨가방과, 스트라이프 파우치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원단입니다.

요런 컬러풀한 데일리가방도 많이 만들었습니다.

트랜디한 컬러로….ㅎ

애정하는 고양이삼촌의 인형도 바디와 옷으로 멋을

내고, 사랑을 담아 작업했습니다.

 표정이 너무 다양하고, 예쁘죠! ㅎ

다양한 개성으로, 다양한 상품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판매는 그럭저럭…ㅎ

자리탓도 하며….ㅋ

저의 부족함도 느끼며, 접어야했지만요~~

장사란 것이 항상 잘될수만은 없겠죠.

후배와 같이 참가해, 심심할틈이 없이 잘 보내고왔습니다.

그리고, 멀리서 찾아와주신 고객님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소비자와 소통하는 슬로우웍스가 되겠습니다~^^

4월 21일 명동성당 플리마켓 나갑니다.

슬로우웍스 봄소식 전해 드립니다.

4월 21일 1898 명동성당 지하광장에서 열리는 플리마켓에 참가합니다.

매 달 한번씩 명동성당에서 열리는 아트마켓으로 (주)라피스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봄에  뚝섬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프리마켓 에 나간 이후로 오랜만에 서울 마켓에 참가합니다.

따뜻한 봄날이지만 이번에는 실내에서 합니다. 명동성당 1898 광장이 워낙 유명한 명소라 사람이 사람들이 많겠죠.

명동성당 아트마켓 분위기는……..

명동에 오실 일이 있으면 들러 주세요. 낮12시부터 6시까지 토요일 오후에 진행합니다.

다녀와서 그곳 분위기 또 알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