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드마켓에 슬로우웍스도 같이 헀습니다.

1898 명동성당 지하광장에서 진행하는 프랜드마켓에

슬로우웍스도 동참했습니다.

 

일찌감치 오신분들이 진열이 되기 바쁘게 구매를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여름에 시원한 린넨가방과, 스트라이프 파우치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원단입니다.

요런 컬러풀한 데일리가방도 많이 만들었습니다.

트랜디한 컬러로….ㅎ

애정하는 고양이삼촌의 인형도 바디와 옷으로 멋을

내고, 사랑을 담아 작업했습니다.

 표정이 너무 다양하고, 예쁘죠! ㅎ

다양한 개성으로, 다양한 상품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판매는 그럭저럭…ㅎ

자리탓도 하며….ㅋ

저의 부족함도 느끼며, 접어야했지만요~~

장사란 것이 항상 잘될수만은 없겠죠.

후배와 같이 참가해, 심심할틈이 없이 잘 보내고왔습니다.

그리고, 멀리서 찾아와주신 고객님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소비자와 소통하는 슬로우웍스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