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복 많이 받으세요~^^

언제나 그렇듯,  2020년의 1월도

바쁘게 시작했습니다.

잠시 들른  백담사의 청정한 기운입니다.

소원을 담아 기도합니다.

정갈한 담벼락과 시원하게 뻗은 나무는 눈을 하늘에 멈추게합니다.

목조지붕의 고풍스러움.

찻집에서 마주 한 밖의 풍경.

햇살 가득한 깨끗한 겨울이였습니다.

떠나며 또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겠죠.

햇살 가득한 공방의 아침풍경입니다.

준비를 마치고 수강생을 맞이하려합니다.

산뜻하게, 그리고 활기차게 시작한 1월입니다.

또 새롭게 2월도 맞이하려합니다.

항상 아껴주시는 수강생과 고객님들,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점점 더워지는 계절, 공방의 풍경~~^^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더워지고있습니다.

요즘 여러가지 일들을 벌이다보니, 바빠져서  글도 못올렸네요.ㅜ

요즘 공방의 풍경을 올려드릴게요~~

며칠전 만들어가신, 애견옷!

밤비무늬가 너무 예쁘다는…. 사랑스런 내 강쥐에게 당장 만들어입히고

싶은 원피스예요.

만드느라 수고했어요. 뿌듯~~^^

원피스가  너무 예쁘게 잘 나왔습니다.

모델 좋고, 린넨원단도 고급스럽고, 무엇보다  잘 따라와주신 수강생님,

최고예요!

따님의 원피스를 사랑과 정성으로 만드셨답니다.

아가에게 조금 큰듯하지만, 따님이 너무 좋아했다는 후문이….^^

역시 우리 수강생들 최고!!!!

저는 요즘 보넷만드느라 바빠요.

고급스런 린넨원단으로 양면보넷을 만들고있죠.

저희 공방에서도 판매하지만 제주의  선물가게 한담에서 만나실수 있습니다.

4월에 만든 블랙 진자켓.

금방 더워져 몇번 못입었어요.ㅜㅜ

가을이 오기만  기다리는 수밖에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퇄로…

롱롱 원피스 하나 뽑았습니다.ㅎ

36수 마로 고급스러움과 시원함을…벌룬소매로 여성스러움을…ㅎ

제 옷만 만들어서 급하게 오늘 완성, 선물주려고 만든 남자바지.

짜잔~~~^^

더워지는 봄, 공방에서 나만의 원피스를,

나만의 가방을 만들어 가실수있습니다.

오늘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