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인북스

책읽을 때, 좀 더 편하게 해주는 상품들.

책갈피,  펜.

앙증맞은 연필모자와 가죽펜꽂이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예쁜 메모지를 보셨나요!

혹 독서카드라 들어보셨나요?

독서중 기억해야할 문구나, 글귀를 적어 보관한다면 독서중의

즐거움은 두배가 되겠죠?

플레인북스에는 춘천엽서도 판매하고있습니다.

작가 유진이 찍고,  쓴  춘천의 밤~~^^

돌맹이는 어디에 쓰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요  돌맹이는 문진입니다.

종이나, 천을 미끄러지지않게  잡아주는 기능을 하지요.

가죽으로 감싸, 촉감은 더 좋다는~

책은 팔지않지만, 책읽기에 필요한  소품들을 판매하는 곳.

디자인하고, 만들어 판매하고있습니다.

다양한 제품은 춘천 슬로우웍스공방으로 오시면

만나실 수 있습니다.

공방속의 공방, 플레인북스입니다~^^

 

춘천시 전원길 31  슬로우웍스

033-252-1474

 

 

플레인북스 오픈

슬로우웍스공방에 샾인샾으로

플레인북스프렌즈가 들어옵니다.

책을 좋아하는 딸이 책 읽기에 도움이되는 여러가지를

생각하다가 만들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책읽기를 도와주는 많은 소품들이 있더군요.

가죽으로 엣지있게 책갈피도 만들고….

아직은 처음이라 제품구성도 제대로 못한 상태지만

슬로우웍스와 함께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책 읽는 즐거움을 두배로 만들어줄 나만의

상품들을  기대해주세요.

감각있는 젊은이의 플레인북스프렌즈 ~~^^

저도 이제 책을 좀 열심히 읽어야겠네요.ㅎ

2019 춘천 조각 심포지엄

춘천의 가을이 바쁘게 지나가고있습니다.

저희 슬로우웍스 공방은 3주에 걸쳐 춘천 조각 심포지엄에

체험부스로 나갔습니다.

춘천역 꿈자람 물정원에서 처음 개최 된 조각심포지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가죽열쇠고리와 책갈피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다만 심심한 틈새 시간엔 요렇게 햇살 따스한 공원 잔디밭에서 바느질을 하는

즐거움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춘천의 마스코트, 소양강처녀가 반갑게 맞이하네요.

이렇게 멋진 작품들이 나오네요.

한 달 동안 옆에서 작업을 보며, 작가님의 작업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조금씩 알게 되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하나씩 완성되어 가는 작품들…

아직 미완성 된 대작들이 많이 있답니다.

이 작품들은 조만간 춘천의 약사천에 옮겨져 전시 된다하니,많이들 감상해주세요~~^^

저희 부스, 옆에 그린하트 공방도 같이 참여했습니다.

공방도 이웃~~^^

15개의 공방에서 각자의 컨셉에 맞는 체험코너를 운영했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즐거움을 가지고 가셨기를 바랍니다.

같은 일을 하는 작가들과의 만남도 즐거웠죠.

덥기도 춥기도 한, 가을 어느 날의 추억이였습니다.

춘천 살이,  춘천이 더 좋아지는  가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