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들 작품~~^^

수강생분들의 참신하고,

새로운 작품들입니다.

너는 나의 반려견…

강아지 몸빼원피스~~^^

내 옷으로 만든다~~^^ 못입는 원피스를 재활용했답니다.

오빠랑 나랑…

면스판체크로, 패밀리 룩을 완성!!

짝짝짝, 잘 따라와 주셨습니다.아빠 반바지와 엄마 원피스는 언제

사진을 보내주실라나…ㅎ

판쵸우비…

우비소년이 생각나는~~^^ 너무 귀엽습니다.

처음 하는 바이어스를 이리 잘 하셨네요.

자세히는 안볼게요.ㅎ

인견 패드…

더운 여름 아가를 위한 엄마의 정성이죠~~

나도 하나 해서 깔구 자야겠어요. ㅎ

시원하고, 엄마의 정성이 너무 예쁜, 엄마표 패드^^

이외에도 다수의 가방, 클러치백, 쿠션, 원피스등이 있었답니다.

더위도 지쳐, 가을로 가고있는 공방에서 오늘도

사랑을 담아 바느질해봅니다~~^^

사랑을 한땀한땀  바느질합니다.

슬로우웍스~^^

핸디아티코리아에 다녀왔습니다.

코엑스에서 개최된 핸디아티코리아에 다녀왔습니다.

직접 작업을 시연해 보이시는 작가님들…

멋진 작가분과의 만남, 그 서체~~

요런 귀여운 우드를 보셨나요!

자그마한 자동차를 몽땅 사고싶었습니다.ㅎ

나무스피커의 울림, 또한 좋았습니다.

신기해서 사먹은 순두부아이스크림.

순두부맛과, 아이스크림의 조화. 달지않아 좋네요~~

멋진 장삭용 작품들…

컬러풀한 코카콜라부스.

화려함과 귀여움으로… 상품에 디자인을 입힌 아이디어 굿입니다!

자그마한 인형에, 밴치, 헤드셋까지….옆에 에코백, 신발까지~~

인형세계에 빠지고싶네요. 너무 섬세해서 놀랐답니다.

제 눈엔 단연 쏘잉머신이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재봉틀의 진화는 어디까지인가요?

멋진 재봉틀 앞에, 넋을 놓고….

재봉틀을 바꿀때가 된것이라며….ㅎ

연일 찌는 폭염에도 실내가 시원하기에, 인산인해의 전시회를 너무 재미나게 감상할 수

있었답니다.

많은 작품, 작가분들을 만나며, 언제 저 분들만큼의 실력이 될지,

항상 고민입니다.

공방 (工 房)에 어울리는 장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요즘 더욱 수공예품의 수준도 올라가고있다는 것을 눈으로 실감하고 온 ,

7월의  너무 더운 하루였습니다~~~~^^

 

 

진 바지의 심플한 리폼^^

오늘은 아주 심플하고, 만족도 높은 간단한

리폼을 하나 소개해 드리려구요.

안 입는 청바지를 들고오신 수강생님~~

이제 초보라 어려운 박음질은 힘들지만, 튼튼한 진바지로 가벼운

크로스백을 만들고싶다는 말씀에….

멋진 주머니쪽을 살려, 그대로 잘라보기로…ㅎ

가운데 지퍼는 피해, 자르기로 했죠.

사진에서 보이는 두 면만 박음질하면 되겠죠?

사진엔 못 남겼으나, 끈이 될 긴 길이의 옆선도 잘랐답니다.

가방 몸체에 크로스로 끈가지 달아주니, 튼튼하고,

빈티지스퇄의  미니백이 완성되었습니다.

만든 시간은 머리를 맞대고, 고심한 시간까지…..

한시간을 넘지않았다는 후문이 있습니다.ㅋ

간단한 빈티지룩으로, 나만의 개성을 살려보는 것~~^^

오늘의 수업이였습니다…

/ 슬로우웍스

양구 초등학교 수업다녀왔습니다…

양구 초등학교에서 학부모님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했습니다.

천연비누 만들기, 가죽지갑 만들기라…

남편의 보조강사로…ㅋ

동시에 많은 분들과 수업을 하게 되어서 좀 바빴지만,

그래도 진행이 잘 되었네요.

무엇보다 잘 따라와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요렇게 아름다운 학교를 만났습니다.

양구 한전초등학교.

아담하지만, 깨끗하고, 가족적인 학교네요~~~

날이 맑고,  너무 더웠던 어느닐…

양구 자연생태공원의 입구.

6월 여름, 낮 2시엔 우리 둘밖에 없었다는.ㅜ

산이 깊고, 나무도 우렁찬 숲길!

내려오는 길의 새파란 하늘과, 짙푸른 나무색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청춘 양구!

박수근미술관, 두타연, 펀치볼이 유명하다합니다.

다음엔 여유있게 두루두루 놀다와야겠어요.

수업하구, 힐링하구, 너무 뜻깊었던 수업입니다~~^^

 

 

이런 가방, 저런 가방…

이런 가방, 저런 가방~~^^

요즘 가방만들기에 푹 빠졌네요. ㅎ

 

 

 

 

 

 

 

 

 

 

 

 

 

 

 

 

 

 

 

원단색만 달라도 이렇게 다른 느낌입니다.

데일리토트백~~

빈티지한 워싱의 가방은 어떠신가요?

이런 느낌 좋습니다….ㅎ

린넨, 린넨,….. 나무 단추의 만남!

너무 잘 어울립니다.

여름엔 하늘하늘 원피스에 이런 린넨가방 하나쯤 들어줘야합니다.^^

면크랙으로 만든 독특한 느낌의 파우치~~^^

파우치는 왜 끝도 없이 필요한지요…

예쁜 파우치엔 뭘 담아다닐지, 고민중입니다.

 

플리마켓도 열심히 나가고있습니다.

열심히 여러분 곁에 다가가는 슬로우웍스랍니다~~^^

 

 

 

 

 

튤립모자 만드는 방법

요즘 핫한 튤립모자를 만들어봤습니다.

과정샷도 열심히 찍었답니다.

모자는 사는 거 아니죠…

누구나 만들어 쓴다는~~^^

먼저 도안을 그려야죠. 전 머리가 커서 도안을 더 키웠답니다.ㅜ

요렇게 겉감, 안감 6조각씩 준비해주세요.

바느질은 맨 위의 뾰쪽한 부분은 완성선까지만 박음질하신다는거….

그래야 뾰쪽한 부분이 생겨요!

둥글게 둥글게 박음질합니다.

옆선 이어주세요~~

겉감과 안감을 겉면끼리 만나게 하고요, 박음선을 기준으로 핀을

꽂고 모자 챙부분을 박음질합니다.

곡선부분은 어디든 시접에 가위집 해주셔야 곡선이 예쁘게 나옵니다.

창구멍을 남기고 뒤집으면 이런 모양이겠죠.

이제 에쁘게 다림질을 해줘야지요.

곡선은 살리고…

창구멍도 예쁘게 다려, 핀으로 고정합니다.

이제 상침으로 마무리합니다.

겉으로 나오는 박음질이니, 더 신경써서 해야합니다.

예쁜 라벨 하나 달아주면, 상품가치가 더 살겠죠~~^^

드디어 완성된 나만의 모자입니다.

겉감은 여름청, 안감은 린넨으로 시원하고 가벼운 느낌~~~

모자 하나 뒤집어쓰고 산으로 들로 놀러 나갈 생각에

기분이 업됩니다…

오늘도 나만의 유니한 멋으로~~~

 

슬로우웍스가 함께합니다!!

 

 

 

여름엔 린넨…

슬로우웍스는 요즘

플리마켓도 나가고, 옷짓기도 열심입니다.

여름엔 역시 린넨이죠!

미리 사두었던 원단 꺼내어 슬그머니 슬립원피스 하나

만듭니다.

롱롱하게….. 조금이라도 더 커보이라고~ ㅎ

주름은 최대한 자제. 끈으로 묶어 여성스럽게…ㅋ

내맘대로 디자인하니, 재밌답니다.

원단이 좋으니, 예쁘게 완성됐네요.^^

면스판으로는 여름 고무줄 배기바지 하나

만들어두었고요….

여름이 오기전에 부지런히 만들어 두어야… 입고, 놀러다니겠죠.ㅎ

오늘은 수강생들 가신후에,

또 무엇을 만들지 고민중입니다!!

만드는 즐거움….

슬로우웍스^^

수강생 작품들~

봄과 가을이 공방은 가장 바쁜 때입니다.

슬로우웍스공방도 요즘 재봉틀 돌아가는 소리, 커피마시며

대화하는 웃음 소리가 가득합니다.

오늘은 자주 남기지 못한 수강생들의 작품을

몇 컷 담아봤습니다.

요런 에쁜 모자를 보셨나요!

튜울립모자, 일명 벙거지모자라고도 하죠.

모자와 셋트로 만든 슈트~^^

너무 귀엽지않나요!  이 분은 남편 반바지, 원피스까지

진정한 패밀리룩을 완성하고, 최근 출산까지…

잊지 못할 수강생입니다.

벌써 방수원단이 필요한 계절이 오고있네요.

이렇게 귀엽고, 깜찍한 우비를 완성하셨답니다.

파우치도 단순하지만, 너무도 실용적이지않나요!

홍천 동아리 수업에서 빅백만들기 수업이 끝나고,

한 컷~^^

이 분은 진정한 리폼의 달인이십니다.

직접 찍어 보내주시기까지…

저와의 인연은 더 오래 깊어, 지금까지 강사와 수강생을 떠나

좋은 이웃이 되었다는….

항상 감사합니다.

웃으며, 배우는 공간, 슬로우웍스에서 또 만나요~~^^

 

 

가방 리폼

집에 하나쯤은 가지고있다는, 유명한 루이비통 짝퉁가방~

오늘은 새롭게 변신을 해보았습니다.

원래는 이런 큰 가방입니다.

오래 사용해서 안감이 많이 헐었답니다.

겉에도 가죽이 조금 터지는 사태가…

안감과 겉감을 과감하게 분해하고, 뜯어냈습니다.

원하는 모양으로 그리고, 자르고를 반복.

재봉틀로 박음질을 시작합니다.

저는 좀 작은 미니백을 만들고싶더라구요,,,

앞뒤쪽 가죽을 다 사용. 박음질은 최대한 줄이고,안감과  지퍼를

새로 달아줍니다.

안감을 일반면으로…지퍼도 하나 골라 달았네요.

안감이 보이게 한컷,골드 지퍼도 잘 어울립니다.

아주 간단하게 실용적으로 쓸수있는 미니백이 완성됐습니다.

하나의 가방에서 두개의  미니백이 완성되니,

왠지 뿌듯하네요~~^^

하나는 기증자에게, 하나는 만든 제가…

나만의 명품을 만들어봅니다.

리폼도 어렵지않습니다.

배우러오세요!

 

 

프랜드마켓에 슬로우웍스도 같이 헀습니다.

1898 명동성당 지하광장에서 진행하는 프랜드마켓에

슬로우웍스도 동참했습니다.

 

일찌감치 오신분들이 진열이 되기 바쁘게 구매를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여름에 시원한 린넨가방과, 스트라이프 파우치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원단입니다.

요런 컬러풀한 데일리가방도 많이 만들었습니다.

트랜디한 컬러로….ㅎ

애정하는 고양이삼촌의 인형도 바디와 옷으로 멋을

내고, 사랑을 담아 작업했습니다.

 표정이 너무 다양하고, 예쁘죠! ㅎ

다양한 개성으로, 다양한 상품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판매는 그럭저럭…ㅎ

자리탓도 하며….ㅋ

저의 부족함도 느끼며, 접어야했지만요~~

장사란 것이 항상 잘될수만은 없겠죠.

후배와 같이 참가해, 심심할틈이 없이 잘 보내고왔습니다.

그리고, 멀리서 찾아와주신 고객님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소비자와 소통하는 슬로우웍스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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