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준비
멀게만 느껴졌던 공방이사가 가까워지네요.ㅜ
벌써….
텅빈 공간이 꽤나 낯설었는데,
이사를 앞두고 자주 만나 친해지는 중입니다.ㅎ
엊그제 요런 돌출간판에 아담한 아크릴 간판을
달아주었답니다.
아~~ 넘 작아보여도 멀리서도 훤한 불빛에
내 집인줄 딱 알아보겠죠?
하나, 둘 깔끔하게 공사를 도와주는 낭군이 있어 다행이다싶네요.
싸울땐 영 남같아도 가족은 가족인가봅니다.ㅎㅎ
감사~~^^
이사란, 그곳이 어디던 큰 일이죠!
공방이사를 하나의 축제로 만들어야겠어요.
늘 많은 분들이 만나고, 얘기할 수 있는 곳, 웃음이 가득한 공간으로
거듭나겠습니다.
포에버 슬로우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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