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가 익어갑니다.
비누를 만들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지금 비누가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저희가 만드는 천연비누는 비누베이스를 사다 만드는 것이 아니라 천연재료로부터 직접 만들고 한달이상 숙성시키기 때문에 익어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꾸준히 만들던 비누가 이제 쓸만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8월 부터는 쇼핑몰을 통한 판매가 가능할 것입니다.
물론 7월 중에는 주변 분들에게 나눠 드려서 써보고 있습니다. 비누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하시네요. 이제 포장 같은 외부 디자인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비누는 참 고마운 물건입니다. 자기 몸을 녹여서 세상을 깨끗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비누를 사용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 몸에 직접 사용하는 물건입니다. 갈수록 많은 화합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야 할 이유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각종 오염과 환경호르몬 등,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만드는 비누가 그 중 일부를 도와드릴 것입니다.
조금만 기다리시면 잘 익은 비누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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