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이하는 공방~

2023년도 12월이 빠르게 지나가고있습니다.

슬로우웍스공방에서는 벌써 송년회를 했습니다.

구석에 오래 된 자그마한 트리…그래도 제겐 예쁜 트리입니다~^^

다정한 곰돌이 인형은 커플이 진리죠~^^마침 뽀글이 인형원단이 있어 잠깐 만들기.

인형은 항상 만들때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ㅎ

러블리한 앞치마도 하나 만들어놓기.

왠지 크리스마스엔 요런 러블리한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하고싶잖아요!

심플한 가방도 수업용, 판매용으로 만들어놓았죠~

티코스터도 조금 더 다르게 만들기

만들면서 팔기~~~

언제나 그렇듯, 올해도 포틀럭파티로 저는 쉬운 핑거푸드와 와인을 준비.

찜닭과 샐러드로 더 풍성해진 식탁을 사진에 남기지못했네요.ㅜ

언제봐도 반가운 얼굴들과 연말을 소소한 파티로 보낸다는 게, 정말 뿌듯하게 좋았습니다

이젠 서로의 건강을 빌어주는 사이…

내년엔 더 많은 분들과 연말을 보내고싶네요~~

“우리들의 사는 이야기”

슬로우웍스에서 같이 나누길 바랍니다!

흐르는 시간 속에 만난 우리, 기억으로 오래 남는 추억을 만들어드리겠습니다

패브릭으로 만드는 세상…

2024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요 사진은 정말 예뻤던 카페에 들어선 순간 산타와 눈이 마주쳐 놀란…

너무 귀여운 산타를 만난 순간입니다~^^

 

그래도 봄은 온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너무 힘든 나날을 보내는 지금의 우리~

그래도 계절은 돌고 돌아 아름다운 봄이 우리 곁에 왔네요.

요즘 주인장 눈에도 봄이 성큼입니다.

꽃프린트가 하나 가득. 맘속은 이미 봄 한가운데~~

봄에 어울리는 튜울립. 영원히 맘속에 각인합니다.

허릿단을 만들어 멜빵앞치마로 입으려고 만들었습니다.

인도 면원단으로 만든 뒷사선 조끼와 통바지.

원단 자체가 아주 이국적입니다. 나염 상태 또한…

외국 나들이도 자주 못가는 지금, 원단으로라도 해외를 꿈꾸는 건 어떨까요!ㅠ

하루는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들어주고싶어, 러블리한 블라우스와 통바지를 만들어봅니다.

오직 내게 맞는 내 스타일로~~^^ 이제 몸만 옷에 맞추면 됩니다.ㅎ

주름 잡힌 옷이나, 앞치마가 많네요.

요즘 완전 주름과 사랑에 빠진 모습입니다.

진보라 린넨원단에 커트지를  박음질하니, 산뜻한 빈티지를 느낄 수 있네요.

이 아이는 나중에 가림막이 되었다고합니다~~^^

 

혼자만의 취미로 재봉틀만한 것이 없네요.

2시간동안에 내가 원하는 작은 소품은 완성이 된다는 것.

2시간 동안 완전한 집중을 요한다는 사실.

마지막으로 너무나 실용적인 취미라는 것.

수업을 받으시는 분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랍니다.

오늘도 열봉하는 많은 분들, 화이팅하시기바랍니다~~^^

 

재봉틀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드리는  슬로우웍스로 놀러 오세요.

1: 1 수업으로 여러분의 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슬로우웍스 수강 문의, 예약

TEL :  033- 252- 1474

 

 

 

 

 

앞치마들…

요즘 공방에서 앞치마의 여러 모습을

만들어가고있습니다.

정직한 작업용도의 앞치마.

실용성 최고입니다. 캔버스 원단으로 도톰하고 튼튼하게…

저희 공방의 시그니처 앞치마.

절개가 있어 할동성 좋습니다.

워싱린넨으로 부드럽고, 가벼운 앞치마입니다.

조끼형 원피스 앞치마.

외주름으로  여성스러움을 높인 앞치마랍니다.

빨간색이 유난이 눈에 들어와 만들어보았습니다.

반응도 좋네요~^^

원피스형 앞치마 2.

여유로운 앞뒤의 주름. 막주름으로 자연스러운 멋을

내봤습니다. 알프스의 하이디는 아니어도…. 충분히 아름다운

앞치마죠?

청바지를 리폼해서 만든 청앞치마.

자연스런 진의 멋이 드러납니다.

내구성 완전 좋아요. 가죽작업할때  너무 좋네요!

컬러별로 만들어놓은 공방의 앞치마들.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홈웨어에 관심들이 많으시네요.

더 예쁜 앞치마들 만들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주문제작,  판매도 열심히 하고있으니, 전화 또는 방믄해서

문의해주세요.

성심껏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슬로우웍스

033- 252- 1474

춘천시 전원길 31

 

수강생 작품들

바쁘게 돌아가는 재봉틀 소리.

요즘 공방은 새로운 취미 생활을 만들고저, 오시는 분들이

늘어갑니다.

코로나 19의 영향도 있겠죠. 집에서 혼자 누릴 수 있는 취미활동이 늘고있는 추세입니다.

출석률 좋은 우리 수강생들의 작픔을 보여드릴게요.

어머님을 드린다는 앞치마.

컬러도 예쁘고,바느질도 예쁘게 나와 만족스러워하셨습니다~

가을스런 색상의 쿠션커버.

굉장히 부드러운 느낌이죠!

파이핑처리로 깔끔하고, 튼튼하게…

연이어 만들어가신 가방.

위의 가방은 면바지를 100% 활용, 튼튼한  빅백이 탄생했습니다.

아래 것은 그 사이즈 그대로, 리버시블 가능한 가방을 하나 더!

5살 딸에게 줄 예쁜 마스크.

인디핑크 쭈리로 내 티셔츠는 내가 만든다!!

사이즈는 통이지만 여성스런 셔링을 소매끝에 넣었습니다.

사진에 안찍힘.ㅠㅠ

밥집에서 밖을 내다보다, 넋을 놓아버린 가을풍경~

어쩜 이렇게 예쁜 색이 나오는 걸까요?

가을이 떠나기 전에 가을 속으로 여행을 떠나야겠네요.

하루이틀 공방 문 닫아도, 찾지마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