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맛집

가방맛집, 슬로우웍스공방

오늘은 요즘 만든 이런저런 가방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가방은 계절과 장소에 따라 다르고, 옷차림에 가장 민감한 패션이죠.

가죽을 덧댄 클래식한 가방을 만들어봤습니다.

10수 캔버스원단이 클래식함을 더해줍니다.

바스켓 가방은 두가지 사이즈로 주머니를 다르게 달아

변화를 주어봤습니다.

토트백은 가볍게 어디든 들고다닐 수 있는 가방입니다~

각진 토트백은 지퍼로 마무리.

단단하고 실용성이 장점이겠죠!

봄날 느낌의 색감으로 만들어 본 빅쇼퍼백.

핑크느낌이 사랑스러운 가방이네요~~

완성은 요렇게… 가방끈도 튼튼하게 박음질해줍니다!

이 컬러도 너무 매력적이라 하나 더 만들어봅니다.

봄부터 여름까지 쭈욱 들고다닐 수 있는 가방이죠.

여행갈때 찰떡일듯합니다^^

마지막으로 린넨원단으로 만든 데일리가방.

큰 가방에 원단과 부자재 가득 담아 올 생각에 신이 납니다.

리버시블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날의 느낌에 따라…

오늘은 여기까지, 담엔 앞치마를 디자인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수고한 나에게, 토닥토닥^^

슬로우웍스를 찾아오시려면 아래 지도를 클릭하세요~

https://naver.me/FJb84EOs

 

 

수강생 작품들

바쁘게 돌아가는 재봉틀 소리.

요즘 공방은 새로운 취미 생활을 만들고저, 오시는 분들이

늘어갑니다.

코로나 19의 영향도 있겠죠. 집에서 혼자 누릴 수 있는 취미활동이 늘고있는 추세입니다.

출석률 좋은 우리 수강생들의 작픔을 보여드릴게요.

어머님을 드린다는 앞치마.

컬러도 예쁘고,바느질도 예쁘게 나와 만족스러워하셨습니다~

가을스런 색상의 쿠션커버.

굉장히 부드러운 느낌이죠!

파이핑처리로 깔끔하고, 튼튼하게…

연이어 만들어가신 가방.

위의 가방은 면바지를 100% 활용, 튼튼한  빅백이 탄생했습니다.

아래 것은 그 사이즈 그대로, 리버시블 가능한 가방을 하나 더!

5살 딸에게 줄 예쁜 마스크.

인디핑크 쭈리로 내 티셔츠는 내가 만든다!!

사이즈는 통이지만 여성스런 셔링을 소매끝에 넣었습니다.

사진에 안찍힘.ㅠㅠ

밥집에서 밖을 내다보다, 넋을 놓아버린 가을풍경~

어쩜 이렇게 예쁜 색이 나오는 걸까요?

가을이 떠나기 전에 가을 속으로 여행을 떠나야겠네요.

하루이틀 공방 문 닫아도, 찾지마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