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재봉틀은 어떤가요?
요즘 홍천에서 동아리 수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10분의 단체수업도 혼자로는 감당하기어려웠지만,
먼거리를 얼마 안되는 품삯을 받고 가기도 별로였답니다.
하지만, 수강생들의 반짝이는 눈을 보는 순간,
정말 제 눈도 같이 반짝일수밖에…..
배우려는 분들의 의지만큼 사람을 강하게 끄는 자석은
없다고봅니다.
오늘은 이런 골동품도 만나게되었네요.
요즘은 모두 전자식을 쓰는 추세에,이런 손틀을 만나게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작동까지…
기계를 잘 다루어서 께끗하고,소음도 적더라구요.
너무 예뻐 한컷^^
담엔 저도 요런 골동재봉틀을 들여놓아야겠어요!!
싱거에서 잠깐 옛모델 전자식으로 한정판매도 했었죠.
그때 사둘걸….ㅠ
집에 있는 재봉틀도 다시 보자~~^^
한번 꺼내 기름칠하고, 작동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봄입니다.
집안에 쿠션커버, 들고다니는 에코백,
새롭게 다시 만들어보자구요.
봄의 색으로, 나만의 디자인으로….
슬로우웍스가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