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EA 다녀오다….
IKEA 를 다녀왔습니다.
우선,IKEA를 알아야겠죠~~
IKEA는 스웨덴에서 출발한 저가형 가구,악세서리,주방용품을
생산,판매하는 다국적 기업입니다.
손수 조립할 수 있는 가구로 유명해졌죠.
1943년 잉바르 캄프라드가 창립했으며,
IKEA라는 이름은 잉바르가 자란 도시,약자를 모아 만든 것이랍니다.
파란바탕에 노란 글씨…
눈에 무지 잘 띈다.
요 유명한 펜이 있네요.
참나,이걸 갖겠다고…. ㅋ
레드와 화이트컨셉.
이런 러블리한 컨셉 좋아~~
혼자 이런 분위기의 서재에 있는 것도
좋겠네요.분위기 짱!
이층침대는 한번쯤 꿈꾸는 로망이죠?
아…공간이용 좋구…
환한 거실을 꿈꾼다면….
벽면을 이리 칠해도 좋죠.
색 감각 굿!
한지갓은 먼지땜에 실용성 제로….
창고를 이리 잘 정리한다면,이쁘겠죠?
사실 이만큼 짐이 없어야한다는…
주방은 또 어쩜 이리 깔끔한지…
등이 참 예쁘네요~~
패브릭릭쇼파 컬러풀~~
의자도 다양하고,
가구색도 진짜 이쁘죠?
골라보세요.
구경하다 나온,레스토랑~
휴…지친 다리 이끌고,가격도 맛도 좋은 점심을!
식당에 요런 등.
너무 멋집니다.마치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기분으로~~
소소하게 파는 장식품들.
잼있는 쿠션.
요게 뭘까요?
넘 귀여운 아이템이죠!
이렇게 화사한 조화로 분위기도 함 바꿔뵈야겠죠?
생각만큼 저렴하진 않지만,
부스마다 매치한 컨셉과 컬러의 조화는
정말 좋네요~~
마케팅 전략까지~ 굿!
역시 이케아입니다.
안가보셨다면,서둘러 한번 들러보시길…
밥먹으러 더 들르셔도 괜찮을 듯하네요.ㅎ
Dior 정신….디올전시회를 다녀왔어요.
나의 꿈은 건축가였다.
크리스챤디올은 1947년 ,첫 패션쇼를 열기 전,
조화로운 비례와 간결하고 우아한 꾸뛰르 하우스를 설립했다.
디올 가든….
세상에서 여성 다음으로 가장 아름다운 존재는 꽃이다.
정원의 향을 담아 놓은 듯한,디올의 향수들…
디올 얼루어…
나는 드레스가 여성 실루엣의 비율을 찬양하기 위해 세워진
일시적인 건축물이라고 생각한다.
핑크에서 레드로….
핑크는 행복과 여성성을 상징하는 색이다.
나는 레드를 사랑한다.레드는 생명의 색이다.
루즈 디올….
쟈도르…
신(Dieu) 과 금(or)으로 럭셔리함과 정교함을 표현했다.
디올 아뜰리에….
여자라 행복했던 전시를 보고왔다….
동대문 DDP
2015,6,20 ~ 2015,8,25
디올정신
2015 공예가 맛있다……
문화역서울 284에서 공예가 맛있다
전시가 진행되고있어 관람하고 왔습니다.
공예가 맛있는 집.
달개비,고두반,궁,윤가명가,콩두.
유명한 한정식 맛있는 집.이들의 공통점은 멋도 갖고있다는….
맛의 비밀엔 역시 그릇에 있었다.
숨!
지금은 벌써 많이 사라진 황토 항아리,
친근한 장독대,떡시루….
반짝이는 놋쇠 그릇에 맘을 뺏기고…한참을 서성~
투박한 사기그릇은 푸근함과 정갈함을 주네.
요런 빗살무늬 쇠주잔 종류별로 사다놓으면 술맛나겠단 생각이..ㅋ
마지막 머그잔은 무지 맘에 듬.디자인과 실용성 굿~
디자인과 색상 좋은 탁자.
그리고 완전 통~~
아기자기한 소반.
구 서울역사를 내려다보니,오래된 건물의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견고하고도,역사속에 세월을 느낄 수 있는…멋지다.
이대로 복원,전시관으로 사용되길 바란다….
역시 공예는 맛있다는 결론에 도착^^
슬로우웍스
LOUIS VUITTON Exhibition Series2
루이비통 시리즈 2-과거,현재,미래 전시를 보고왔습니다.
LV 로고는 1854년 트렁크 제작자인,루이비통의 스탬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루이비통하면 역시,트렁크.
여행정신,여행의 상징으로 자리잡기까지의 스토리가 있는 가방들.
장인정신 또한 루이비통을 대표하는 말이겠다.
실시간으로 작업모습을 보여주며,직접 장인이 퍼포먼스까지…
깔끔한 재단,군더덕없는 재료…굿~
액서서리갤러리.
니콜라제스키에르의 장인정신을 볼 수 있는 갖가지 액서서리들.
백스테이지
모델과 아티스트들…유쾌한 쇼가 진행되는 긴박함과 강렬함~
루이비통 스티커놀이.
이번 시즌에 프린팅 된 것을 만날 수 있다.
재밌고,팝아트의 느낌이나는 스티커.
어디다 붙이고 다닐까…ㅋ
끝없이 이어지는 쇼쇼쇼….
루이비통의 명품이미지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슬로우웍스도 열심히 한 족적을 남겨야겠다는 맘이
불끈불끈 든 오늘…..
명품은 명품이다!
전시회 다녀왔어요….
Handmade &Context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근데 사실 국제 소싱페어가 주를 이뤄 개인적으로 많은 것을 보고 오진 못했습니다.
판촉,미용,건강,문구,기타 그런 것들 한켠에 동시 개최를 하니…
다행이 초대권으로 입장한 터라 궁시렁대며 구경을 했네요.
이런 도자기 좋죠?
벗꽃느낌나는 도자기에 예쁜 음식 얹고싶네요….
글씨체도 맘에 들고,꽂아둔 꽃도 기분좋아요..
요런 미니어처~~ 요런 귀여운걸봤나!ㅋ
제가 요리하기엔 주방은 쫌 좁은듯…
우리 요 약속다방에서 토욜에 만나요~~~
퀼트입니다.진짜 이분의 정성에 감탄 할 수 밖에요….
이 작업은 아주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얻어지는 것임을 알기에,같은 공예인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요즘 인형의 매력에 푹 빠진 나!
한참을 보고,또 보고…
수녀들이랑 저 마미라는 건,새로운 모습으로 꼭 만들어봐야지~
다 돌고 나와,자라 홈에서 한 컷!
음…올 봄 싱싱한 초록색이 눈에 들어오는군.
나도 한 컷 찍혔네.ㅎ
삼성동 코엑스에서 오전을 보내다….
Handmade & Context
2015.3.25-3.28
코엑스 1층 A,B홀
2014 공예트랜드페어
2014 공예트랜드페어에
초청강사로 참석해서
크리스마스미니쿠션 만들기 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천을 주제로한, 트랜드페어에 맞는 공예품을 생각하다,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눈송이 워싱면을 결정.
쿠션을 만들어 보기로….
한정적인 시간으로 인해 많은 부분은 제작을 해가야했다는…
요런 꼬마 친구도 와서 열심이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한장, 찰깍!
짧은 시간이지만, 관심갖아주시고,
열심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엔 공방으로 놀러오셔요…^^
수업후에 돌아본 전시장.
이렇게 아기자기하고,아이디어 톡톡.
역시 젊은 작가들이 대거 나온 트랜드페어는
젊다!
확실히 세라믹이 강세.
세라믹으로 만든 공예가 단연 눈에 띄더라구요.
물론 이런 우드도 있었고,금속공예도 많이 있었습니다.
원단을 주제로 한 부스도 있었는데,작가님 하고 담소를
나누다 사진찍는걸 잊고왔네요.ㅠㅠ
같이 달려와 수고해준 친구 고맙다.
피곤하지만, 너무 좋은 하루였네요.
눈호강, 젊은 작가들도 알게되어 반가웠습니다.
담에 뵈요.^^
감사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