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동전지갑
발상의 전환…..
트라이앵글 동전지갑을 만들어봅니다.
12cm의 정삼각형 파우치.
재료는 간단하게…
24cn*10.5cm(높이) 겉감 1장,안감 1장.(시접별도)
지퍼 10.5cm(시접별도)
지퍼다는 것은 조금 설명이 필요하니,패수..
안감 겉감 예쁘게 연결후,지퍼가 한 가운데 오도록 한후,
12cm 직선 박음질.
위는 방향을 수직으로 입체로 박음질합니다.
박음질후 오버록한 모습.
자,이제 깔끔하게 각잡아 뒤집어 볼까요?
요런 귀연 삼각 파우치 완성….
사이즈 자유롭게….
다양하게, 자유롭게 만들어보세요.^^
공방에서는 이런 것들을 상상하고, 상상한 것을 만들어 내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2014 공예트랜드페어
2014 공예트랜드페어에
초청강사로 참석해서
크리스마스미니쿠션 만들기 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천을 주제로한, 트랜드페어에 맞는 공예품을 생각하다,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눈송이 워싱면을 결정.
쿠션을 만들어 보기로….
한정적인 시간으로 인해 많은 부분은 제작을 해가야했다는…
요런 꼬마 친구도 와서 열심이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한장, 찰깍!
짧은 시간이지만, 관심갖아주시고,
열심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엔 공방으로 놀러오셔요…^^
수업후에 돌아본 전시장.
이렇게 아기자기하고,아이디어 톡톡.
역시 젊은 작가들이 대거 나온 트랜드페어는
젊다!
확실히 세라믹이 강세.
세라믹으로 만든 공예가 단연 눈에 띄더라구요.
물론 이런 우드도 있었고,금속공예도 많이 있었습니다.
원단을 주제로 한 부스도 있었는데,작가님 하고 담소를
나누다 사진찍는걸 잊고왔네요.ㅠㅠ
같이 달려와 수고해준 친구 고맙다.
피곤하지만, 너무 좋은 하루였네요.
눈호강, 젊은 작가들도 알게되어 반가웠습니다.
담에 뵈요.^^
감사한 하루!
초보 임산부를 위한 신생아반
신생아하면 떠오르는것은
배냇저고리와 손발싸개가
아닐까요?
오가닉원단으로 엄마가 손수
만들어준다면 더할나위
없는 완성품이 될것입니다.
턱받이와 모자.
어떠세요?
요런 인형두 하나 만들어볼까요?
속싸게와 이불!
아가를 안고 다닐때,눕힐때.
꼭 필요한 물건.
만들어봅시다.
요즘 인기있는 요런 쿠션
하나쯤 데코하고 싶으시죠?
만들기 어렵지않습니다.
그러고 보니,가방이 있어야겠죠.
기저귀가방.
넉넉히,그리고 가볍게, 천으로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야죠!
요기는 저희 공방 내부입니다.
편안하게 오셔서 마음껏
만드시구,원하는 작품
만들어 가셔요.
여러분의 언니가 되어드리죠..ㅎㅎ
참고로 이과정을 하기위해선 연습의 시간이
필요하고,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한달과정으로 잡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