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 VUITTON Exhibition Series2
루이비통 시리즈 2-과거,현재,미래 전시를 보고왔습니다.
LV 로고는 1854년 트렁크 제작자인,루이비통의 스탬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루이비통하면 역시,트렁크.
여행정신,여행의 상징으로 자리잡기까지의 스토리가 있는 가방들.
장인정신 또한 루이비통을 대표하는 말이겠다.
실시간으로 작업모습을 보여주며,직접 장인이 퍼포먼스까지…
깔끔한 재단,군더덕없는 재료…굿~
액서서리갤러리.
니콜라제스키에르의 장인정신을 볼 수 있는 갖가지 액서서리들.
백스테이지
모델과 아티스트들…유쾌한 쇼가 진행되는 긴박함과 강렬함~
루이비통 스티커놀이.
이번 시즌에 프린팅 된 것을 만날 수 있다.
재밌고,팝아트의 느낌이나는 스티커.
어디다 붙이고 다닐까…ㅋ
끝없이 이어지는 쇼쇼쇼….
루이비통의 명품이미지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슬로우웍스도 열심히 한 족적을 남겨야겠다는 맘이
불끈불끈 든 오늘…..
명품은 명품이다!
수강생들의 작품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고,
스스로 원하는 것을 만들어 간다는 것은 커다란 기쁨이죠?
저는 조그만 조력자일뿐,수강생들의 독창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입니다.
자동차에 요런 귀연 목베게 하나쯤은 갖고싶지않나요.
나비모양인데,개 뼈다귀 모양으로도 보이네요.ㅎ
원하는 사이즈대로,원하는 원단으로…
파우치 모음.
빈티지한 앞치마.
광목에 커트지를 올려 분위기 좋네요.
남편분이 이렇게 하고 요리해주면 더 맛있을 듯…ㅎ
안감있는 에코백은 기본이죠..
취향대로.
요건 라미네이트원단을 사용,방수된 느낌의 또다른 쇼퍼백~
가방만들기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백팩!
꽃무늬가 사랑스럽네요….
새로운 액자가 공방분위기를 살려주네요^^
전시회 다녀왔어요….
Handmade &Context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근데 사실 국제 소싱페어가 주를 이뤄 개인적으로 많은 것을 보고 오진 못했습니다.
판촉,미용,건강,문구,기타 그런 것들 한켠에 동시 개최를 하니…
다행이 초대권으로 입장한 터라 궁시렁대며 구경을 했네요.
이런 도자기 좋죠?
벗꽃느낌나는 도자기에 예쁜 음식 얹고싶네요….
글씨체도 맘에 들고,꽂아둔 꽃도 기분좋아요..
요런 미니어처~~ 요런 귀여운걸봤나!ㅋ
제가 요리하기엔 주방은 쫌 좁은듯…
우리 요 약속다방에서 토욜에 만나요~~~
퀼트입니다.진짜 이분의 정성에 감탄 할 수 밖에요….
이 작업은 아주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얻어지는 것임을 알기에,같은 공예인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요즘 인형의 매력에 푹 빠진 나!
한참을 보고,또 보고…
수녀들이랑 저 마미라는 건,새로운 모습으로 꼭 만들어봐야지~
다 돌고 나와,자라 홈에서 한 컷!
음…올 봄 싱싱한 초록색이 눈에 들어오는군.
나도 한 컷 찍혔네.ㅎ
삼성동 코엑스에서 오전을 보내다….
Handmade & Context
2015.3.25-3.28
코엑스 1층 A,B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