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는 맛있다-2015
전시를 보고와 만들고 싶던 한복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우선 원단 고르기.
아가옷에 맞게,저고리는 편한 면을 선택.
저고리에 맞는 공단과,안감은 박음질 쉬운 노방으로..
도안도 있겠다…
어여 만들기 도입!
모든 것은 재봉틀로…드르륵~~
깃과 동정은 재봉틀로 아니된다는….
예쁘게 정성을 들여 손바느질해주시고…
소프트심지는 깃에,코튼심지는 동정에 조금 하드하게…
치마는 통으로 만들었습니다.
입고벗기쉽게 뒷면에 똑딱이로 고정~~
요런 한복이 완성되었습니다.
아가의 한복을 엄마가 직접 만들어준다는 것이
무엇보다 소중한 체험입니다.
함께 만들어 보죠~~
슬로우웍스로 오세요~~
오일워싱으로 가공된 원단.
보는 순간 멋진 가방을 만들고 싶어 모셔온 20수 오일워싱면.
자연스런 오일의 번짐…
안감으로 30수 선염 스트라이프 선택.(있는 원단 쓰기)
가방끈은 만드는것보다 판매되고 있는 것이 더 저렴해 구입!
뭔가 새로운 디자인이 필요해~~
발상을 살짝 옆으로….
예쁘게 로고도 바느질해주고…
나름 속주머니,겉주머니 다 만들어
실용적으로 만들었다는 말씀.
가죽끈까지 달아 완성..
뿌듯하네!
원단의 느낌과 가죽끈의 무게로 고급스런 쇼퍼백 완성.
점점 더워지는 여름이 오네요.
동대문시장에 나갔다가 원하는 프린팅의 꽃무늬를
본 순간,바로 구입.
원피스를 만들기 돌입.
고무줄도 넣고…..
밑단 접어박음.안감은 짧게 치마만 넣고…
제작과정을 담기엔 대충 내몸에 맞춘 피팅이라,
자세하지않아 패스~
원단은 마린넨.마가 많이 섞여있는 시원한 구김있는 느낌.
140cm대폭이라 1.5마로 알뜰하게 하나 나왔다.
원단가 12000원.
2탄 냉장고 바지도 기대해주세요~~^^
각자 원하는 디자인에..
원하는 것을 만듭니다.
나만의 것을 그려봅니다.
조금은 어설프고
조금은 미완성일지라도…
그리고,자르고…
요렇게 예쁘게 재봉을 합니다…
예쁘게,예쁘게,한땀 한땀 정성스럽게~
파우치와 클러치백도 완성됐구요…
안입던 티셔츠를 재활용.
멋진 쿠션커버도 만들어졌네요.
멋지죠!
항상 아이디어뱅크인 수강생들 덕에 에너지가 넘칩니다~~
더 멋진 작품이 내일이면 또 나올꺼예요.ㅎ
라미네이트(방수 가공원단)라, 비오는 날도 거뜬합니다.
비오는 날,뽀송뽀송함을 느끼고싶다면..
화사한 봄날,놀러갈때 사용해도 좋을 듯.
공방의 오후,
나른함이 몰려오지만 오늘도 새로운 작업에
기분좋은 하루입니다.
사이즈 가로 27cm*세로 24cm*폭 10cm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고,
스스로 원하는 것을 만들어 간다는 것은 커다란 기쁨이죠?
저는 조그만 조력자일뿐,수강생들의 독창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입니다.
자동차에 요런 귀연 목베게 하나쯤은 갖고싶지않나요.
나비모양인데,개 뼈다귀 모양으로도 보이네요.ㅎ
원하는 사이즈대로,원하는 원단으로…
파우치 모음.
빈티지한 앞치마.
광목에 커트지를 올려 분위기 좋네요.
남편분이 이렇게 하고 요리해주면 더 맛있을 듯…ㅎ
안감있는 에코백은 기본이죠..
취향대로.
요건 라미네이트원단을 사용,방수된 느낌의 또다른 쇼퍼백~
가방만들기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백팩!
꽃무늬가 사랑스럽네요….
새로운 액자가 공방분위기를 살려주네요^^
백일되는 아가옷을 주문하셔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실내복으로 만들었습니다.
원단은 면 40수.
부드럽고,편해 아가의 피부에 자극이 없습니다.
러블리한 레이스도 좀 넣어보고,시접은 자극이 없게
밖으로 처리~
예쁜 오리는 덤!
아가의 사랑스런 얼굴에
엄마의 사랑스런 미소도 함께하길 바랍니다^^
파일럿모자도 셋트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예쁜가요?
같이 만들어보죠?
당신을 응원합니다…..
슬로우웍스
정성혜
번호로 말하라…ㅋ
요런 장식 어떠세요?날도 많이 따뜻하고 옷차림도 가벼운 요즘.
들고 다닐 가방이 마땅치않아…
모양만 배암인 인조가죽과,지퍼,장식 하나 구입.
인조가죽 반마 8000원,지퍼 60cm 2000원,장식 800원.
반마로 35*24 클러치 백 4개는 나오니…ㅋ
안에는 봄향기 가득한 꽃무늬…
안주머니도 하나 달아주는 센스!
짜잔~~
완성했습니다. 찐한 쵸콜렛 뱀인데…사진이 너무 안받는다.
예쁜 작품 같이 만들어요^^
저와 일대일 수업입니다.
슬로우웍스
정성혜
070 4823 1474
휴일 공방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는건,
굉장히 큰 기쁨이다.
오늘은 주문받은 갤탭가죽커버를 만들기위해 작업을 시작.
가장 심플한 주머니방법으로…재단과 본드로 접착.
목타와 송곳뚫기.드디어 바느질.바느질….
넣고 잡아당기고를 반복!
바느질이 끝나고,이젠 마무리 작업.
고운 사포로 가죽끝을 정리.
베베로로 가장자리정리.
물마감.기리메로 코팅까지.
천연가죽이라 느낌도 너무 좋고,바느질도 예쁘게 나오네요.
이니셜 작업을 위해 인두예열~
나만의 커버를 만들었습니다.
음~ 좋아 ,좋아!
동물농장을 만들거 같다는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인형 또 만들어봅니다.
최종적으로 수정된 귀여운 강아지입니다.
사이즈도 아주 아담 사이즈
코부터 꼬리까지 30cm,머리부터 발바닥까지 20cm
요런 벨트도 달아주니 살아있네요.
원단은 린넨을 사용했습니다.
샘플로 만든 인형과 나란히…
귀엽죠.땡땡이 컬러는 몇개 더 추가할 예정입니다.
곧 Luvoy.com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